외교부

이광현영사님의 위험에처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적극적인 대화의 소통으로 안정과 송환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분이 공무원의 표상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지훈 실무관님도 하루에도 몇번이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통역과 송환절차에 적극적으로 도움을주는 모습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안해줘도 되는일인데도 불구하고 환자의 짐과 구급차에 타지못하는 분들을 위해 공항까지 보내주시고 끝까지 가는 뒷모습까지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나 감동적이 였습니다.
이런분들이 있는 한 우리국민들은 타지에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국가에 기댈수 있다는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