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범찬 총영사는 11.13.(수)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에서 개최된 두바이 국제 콘텐츠 전시회(Dubai International Content Market, DICM) 행사장 및 한국 홍보관(pavilion)을 방문하여 한국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우리 콘텐츠의 중동지역 수출을 위해 동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방송사 및 기업으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 및 애로를 청취하고, 당지 및 대중동 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금번 전시회에는 총 87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은 13개 기업이 참가하여 러시아, 튀르키예와 더불어 홍보관을 구성한 국가였습니다.

또한, 이 총영사는 타릭 알 마다니(Tariq Al Madani) 인덱스 디자인(INDEX Design) CEO를 면담하여, 우리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리 콘텐츠 기업의 수출 및 진출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